한전기술, 전국 19개 대학생 56명 대상 발전설계기술 교육 실시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이하 한전기술)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김천 본사에서 전국 19개 대학생 56명을 대상으로 발전설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해 연 2회 시행하는 한전기술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2011년 시작 이래 총 33회, 전국 이공계 대학생 1500여 명이 수료했다.

전국 19개 이공계 대학생 56명이 한국전력기술에서 실시한 발전설계기술 특화교육에 참여했다
전국 19개 이공계 대학생 56명이 한국전력기술에서 실시한 발전설계기술 특화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체결된 체코원전 종합설계를 비롯해 해상풍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핵심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한전기술의 행보에 참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크게 높아졌다.

전국 주요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인재 발굴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전기술이 위치한 경북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재 육성에도 기여했다.

교육과정은 원자력·복합화력·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엔지니어링 기초교육을 비롯해 재무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소속 대학교를 통해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 에너지 산업을 이끌 차세대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