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다.
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께 국제 유가의 기준 지표인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22년 7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약 10퍼센트 급등해 배럴당 102.2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