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일하기 좋은 상위 0.01% 기업 31곳 선정

〈자료 웍스피어〉
〈자료 웍스피어〉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6 잡플래닛 어워즈'를 열고 상위 0.01%의 일하기 좋은 회사 31곳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어워즈에는 2025년 1년간 축적된 부문별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47만개 기업 중 상위 0.01%에 해당하는 31개사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급여·복지 △워라밸 △커리어 성장 △채용 경험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급여·복지 부문에는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의 평균 평점 4.8점(5점 만점)으로 전체 등록 기업 평균 점수인 2.5점을 크게 상회했다. SK텔레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네이버클라우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위버스컴퍼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 현대모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워라밸 부문도 8개 기업이 뽑혔다. 평균 평점 4.7점으로 역시 전체 등록 기업 평균 점수인 2.9점을 크게 앞섰다. AXA손해보험, SAP코리아, 구글코리아, 네오제네시스, 다인정공, 대한송유관공사, 뷰웍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등이 선정 영예를 안았다.

이어 커리어 성장 부문은 △넥슨코리아 △대홍기획 △엔씨소프트 △오이솔루션 △쏘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필립모리스 △메틀러토레도코리아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채용 경험 부문은 △네이버웹툰 △닷밀 △대학내일 △린데코리아 △스페이스브이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등 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잡플래닛은 선정 기업에게 '플래닛버튼' 인증 마크를 수여하고, 기업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올해로 10년째 맞은 잡플래닛 어워즈는 데이터의 양적 우위를 넘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구직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커리어 가이드를, 기업에는 '실제 재직자 리뷰'라는 정량적 지표에 기반한 브랜딩 무기를 제공해 건강한 채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