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격차 해소·IR 지원 강화로 중소·벤처 성장 생태계 구축
![IBK기업은행 CI.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11/news-p.v1.20260311.d18c2f0374e44175ac3193bd4625cd3f_P1.png)
IBK기업은행이 코스닥 시장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IBK 코스닥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운영을 시작한다.
TF는 코스닥 상장사와 기업공개(IPO) 예정 기업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늘리고 국내외 기업설명회(IR)를 연계해 투자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기업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IBK금융그룹 공동 IR 행사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기업 간 소통을 돕는다.
거래 중인 코스닥 상장사 1600여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기업홍보 관련 애로사항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보고서 발간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코스닥 리서치센터'를 신설한 IBK투자증권은 은행과 협력해 코스닥 상장기업 분석 보고서를 연내 350개까지 확대한다. 국내 증권사 중 최대 규모로, 정보가 부족한 코스닥 시장의 투자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코스닥 시장 투자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