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현대차,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기술 협업… 주가 4%↑

[ET특징주] 현대차,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기술 협업… 주가 4%↑

현대차가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현대차(00538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5% 상승한 5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자체적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레벨4 로보택시까지 아우르는 자율주행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간밤 미국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자율주행 부문에서 기존의 메르세데스 벤츠·도요타·GM 등에 이어 현대차와 닛산, BYD, 지리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협업 확대 소식을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