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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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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페트병이 '바닐라 쿠키'로 변신... NASA 우주 식량 된다

    버려진 플라스틱병과 농작물 폐기물을 영양가 높은 쿠키로 변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은 물론, 전 세계 식량 위기와 우주 탐사대의 식량 공급난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뉴사이언티스트 ·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남부 일리노이 대학교(SIU) 카본데일 연구진은 버려진 PET 플라스틱과 옥수수 줄기·잎 등 농업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단백질이 풍부한 쿠키 '뮤바이츠(μBites)'를 개발했다고 밝

    2026-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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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인데 생리 안 해”… 日 10대 몸 속에 '잠복 고환' 발견

    고등학교 2학년 무렵까지 초경이 시작되지 않아 병원을 찾은 일본 여성의 몸 속에서 잠복 고환을 발견한 사연이 알려졌다. 26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1981년 일본 북관동 지방에서 태어나 여성으로 자란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줄곧 여성으로 살아온 A 씨는 초경이 시작되지 않자 고등학교 1학년 무렵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의 몸 속에 고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A 씨는 어릴 적부터 생식기 옆에 작은 혹 같은 덩어리가 있었으나 통증이 없어 방치해 두

    2026-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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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법원 “승무원 유방암, 우주 방사선 노출 영향 있어” 첫 인정

    프랑스 법원이 장기간 근무한 항공 승무원의 유방암 발병 원인으로 우주 방사선 노출의 연관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2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바욘 법원은 전직 에어프랑스 승무원 소피 레노(59)가 제기한 소송에서 우주 방사선을 직업상 발암 위험 요인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법원은 우주 방사선 외에도 기내 간접흡연과 장시간의 야간 근무를 발병 원인으로 함께 지목했다. 에어프랑스는 원고가 근무하던 200

    2026-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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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하예포구서 실종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제주 서귀포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의 가족은 전날 오후 2시 10분께 “제주에서 일하는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 낚시하러 간 것 같아 걱정된다”며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7일 오전에 낚시용품을

    2026-08-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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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앞에서 쓸려 나간 주변 건물”… 네팔 대홍수, 홀로 견뎌낸 '초록집'

    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을 집어삼킨 기습적인 대형 홍수 현장에서 주변 건물이 모조리 유실되는 참혹한 광경을 지켜보며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일가족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 NDTV 월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 당시 촬영된 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확산되고 있다. 2분 분량의 영상에는 흙탕물과 거센 토석류가 마을 전체를 쓸어버리는 절망적인 상황이 담겼다. 주변의 여러 구조물과 민가들은 걷잡을 수 없이 밀려

    2026-08-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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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해외 수색대 '거부' 방침 번복… 한국 등 4개국 진입 한정 승인

    네팔·티베트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대홍수로 인명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네팔 정부가 외국의 수색·구조팀 지원을 받지 않겠다던 기존 방침을 일부 철회하고 한국을 포함한 4개국에 한해 전문가 파견을 한정 승인했다. 29일 네팔 현지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 구조 작업, 유전자 정보(DNA) 검사, 법의학 조사 등 3개 특수 분야에 한해 외국 전문가의 지원을 받기로 공식 결정했다. 시시르 카

    2026-08-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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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세이' 흥행에 '트로이' 역주행… 전월보다 40배 증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극장가에서 흥행하면서 영화의 배경이나 감독과 연관된 기존 작품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이 전쟁을 다룬 영화 '트로이'는 IPTV 구매 건수가 한 달 만에 약 40배로 늘었고,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와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도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8월 들어 지난 26일까지 SK Btv, LG U플러스 tv,

    2026-08-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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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 만들면 독도가 일본 땅인가”… 소금·카레 이어 '다케시마 쌀' 판매하는 일본

    일본 시마네현에서 독도의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를 붙인 쌀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 제보를 받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사진을 공개하며 “'다케시마 쌀'까지 등장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2㎏ 쌀 포대 겉면에는 큰 글씨로 '일본국 다케시마'와 '시마네현산 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울러 '특별 재배미'라는 표시와 함께 '시마네현 오키군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일

    2026-08-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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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청소기로 아내 불륜 현장 포착” 민사 이긴 대만 남편, 징역형은 못 피했다

    로봇청소기를 원격 작동해 아내의 외도 현장을 포착하고 민사소송에서 승소한 대만 남성이 정작 자신은 사생활 침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에 거주하는 남성 A씨는 2021년 결혼 후 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주말이나 휴가철에만 별장을 이용해 왔다. 그러던 중 2023년 9월 별장에서 낯선 칫솔을 발견하고 주차장 CCTV를 확인하면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

    2026-08-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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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숙계란·마요네즈 주의해야”… 영국, 살모넬라 감염 500건 육박에 비상

    영국에서 수입 달걀과 관련된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가 500건에 육박하면서 당국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최근 감염 사례 집단 두 곳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확진자 수가 총 4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2명으로 집계됐다. 영국 내 감염자 중 3분의 1 이상은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 연령대는 영유아부터 92세 고령층까지 다양한 것

    2026-08-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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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시키게 데려와”… 경산 中 유학생 살인사건에 중국인 '분노'

    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중국인 유학생 피살 사건이 중국 현지에 알려지면서, 피의자인 중국인 시간 강사의 중국 송환과 사형을 요구하는 현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앞서 경북 경산시 소재 대학원에 다니던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25)가 실종된 지 닷새 만인 지난 25일 경산시 하양읍 소재 중국 국적 남성의 주거지 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피의자는 피해자가 다니던 학교의 중국 국적 시간 강사 정모(31) 씨로,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A씨

    2026-08-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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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스, 자동차 단조부품 3D 비전 검사·무인화 장비 수주

    X-ray 검사장비 선도기업 자비스(254120, 대표이사 김형철)가 자동차 단조부품 제조기업으로부터 3D 비전 기반 검사·무인화 장비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비가 검사하는 부품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납품되는 자동차 단조부품이다. 공급 장비는 단조 후 절삭 가공을 마친 부품을 3D 비전으로 분석해 형상과 치수를 전수 검사하고, 판정이 끝난 제품을 로봇이 팔레트에 자동 적재(팔레타이징)하는 일괄 시스템이다. 검사부터 적재까지 사람

    2026-08-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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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 600m 빙하 조각이 2km 높이서 떨어져… '비 없는' 네팔 대홍수 참사

    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에서 최소 389명이 사망하고 1200명이 실종되는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낳은 대홍수와 관련해 과학자들이 빙하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자동 지진 감지 시스템은 당초 26일 감지된 진동을 지진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분석을 통해 규모 5.2 지진에 맞먹는 강력한 빙하 붕괴 및 토석류로 확인했다. CNN 방송이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산 정상부에서 떨어져 나간 빙하 조각은 폭이 약

    2026-08-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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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통해 유입된 말라리아 모기”… 獨 공항 직원 2명, 모기에 물려 사망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기내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이 중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운영사인 프라포트와 프랑크푸르트 시 보건 당국은 풍토병 지역에서 도착한 항공기를 통해 유입된 모기로 공항 근로자 총 6명이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열대 및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

    2026-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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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없어서 못 먹는데… 이탈리아, '푸른 게' 없애려 '13만 문어 군단' 투입

    이탈리아가 외래 침입종인 '푸른 게(Blue crab)' 폭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지 어업을 구하기 위해 13만 마리가 넘는 문어 군단을 투입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따르면,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와 에밀리아로마냐 주 정부 연구진은 지중해 아드리아해 해안에 실험실에서 부화시킨 문어 유생 약 13만 마리를 방류하고,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인공 굴을 설치하는 '옥토블루(Octo-Blu)' 프로젝트를 진행

    2026-08-27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