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학교는 가천대 학생팀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 AI 국민비서 서비스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경영학과 전현수(3학년) 학생이 대표를 맡은 팀 '네모'는 카카오톡 기반 AI 민원 코치 서비스 'AI 국민비서 이음' 시나리오를 제안해 최고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전현수 학생과 함께 유지원·이환희·조민채(이상 경영학과 3학년)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에듀플러스]가천대 학생팀, 'AI 국민비서 서비스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17/news-p.v1.20260317.81573102a818490a94163b56b3583b43_P1.png)
대상을 받은 'AI 국민비서 이음'은 국민이 카카오톡에서 일상 속 불편이나 문제 상황을 메시지나 음성으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민원 내용을 정리하고 담당 기관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민원서 작성과 제출, 처리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전현수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AI 기반 공공서비스 기획과 협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기술을 통해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