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국민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23/news-p.v1.20260323.16b5a4e9aa53419d81719be3f51906ba_P1.jpg)
KB국민은행이 수출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하고 외환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수출기업 외화대출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넓힌 것이 골자다.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 수출 실적 범위 이내다. 수출입기업은 이를 통해 환율 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며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
중동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상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협력사에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영업 현장 밀착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기업(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금융지원과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의 사업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기업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