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지방보조금 전용카드 전국 확대...'보템e' 연계

[사진= Sh수협은행 제공]
[사진= 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지방보조금 전용카드 발급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

전용카드는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템e'와 연계해 운영한다. 보조사업자가 보조금 수령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용계좌와 카드 기능을 결합해 보조금뿐만 아니라 자부담금 관리와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 10일 경남 남해군과 전남 영광군에서 전용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 24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전남 고흥군·강진군, 경남 사천시 등으로 발급 지역을 넓혔다.

이번 확대는 기존 금고 은행 중심의 지방보조금 금융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수협은행은 지자체 및 회원조합과 협력을 지속해 전용카드 발급 지역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전용카드 확대로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