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4월 12일 전산시스템 교체…금융거래 일시 중단

[사진= BNK부산은행 제공]
[사진=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산시스템 교체 및 점검 작업을 실시하고, 관련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부산은행은 오는 4월 12일 기술지원이 종료된 통신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 점검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작업으로 12일 0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ATM) 조회·이체 등 대고객 금융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해당 시간에는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 계좌로 입금하는 이체 거래도 불가능하며, 지역화폐 '동백전' 결제 역시 일부 교통수단을 제외하고 이용이 제한된다.

이어 5시30분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30분 동안은 대출거래를 포함한 일부 금융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타 기관 연계가 필요한 여신 및 외환 업무 일부도 제한 대상이다. 다만 비씨(BC) 신용카드 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 신고 등 일부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중요한 자금결제와 거래는 작업 시간 이전에 미리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진호 부산은행 정보기술(IT)그룹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한 작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