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소호 성장동행센터' 현장경영...포용금융 강화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가운데)이 고객과 사업체 경영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가운데)이 고객과 사업체 경영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중소법인과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밀착 경영에 나섰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2일 경기 'NH법인·소상공인(SOHO) 성장동행센터'를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엄 부행장은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만나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금융상담과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자금 운용과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서울, 경기, 수원, 부산, 대전 등 전국 5개 거점에 소상공인 전담 지원 기구인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했다. 해당 센터는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영·재무 분석과 정책금융 연계 등 종합적인 경영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경영컨설팅은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모바일 앱인 NH올원뱅크, NH기업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