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유주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5월 15일까지 참자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국가창업시대'로의 전환을 목표로 추진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기술트랙 4000명과 로컬트랙 1000명 등 총 500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신청자의 사업 예정지나 거주지와 관계없이 역량을 갖춘 주관기관을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선발 인원 중 비수도권 비중이 70%~90%에 달하는 만큼,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주관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합격의 핵심 전략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일반·기술트랙과 로컬트랙 모두 운영하는 기관으로 전국 단위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화 및 IR 고도화, 투자 연계 및 후속 성장지원 등 센터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기술트랙 선발자에게는 단계별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선배 창업자 멘토링, 인공지능(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후속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등이 지원된다. 최종 우승자에게 최대 상금 5억원과 후속 투자연계 등 총 10억원 이상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로컬트랙 선발자에게는 단계별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멘토링, 보육공간과 사업화 자금(최대 3000만원) 등이 제공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상금 1억원과 후속 투자 연계 등이 제공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모두의 창업'공식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경북대 글로벌 플라자 경하홀)과 17일(한동대 김영길 그레이스 스쿨 채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