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어린이 전용 앱 '놀이터' 출시

넷플릭스 놀이터 화면.
넷플릭스 놀이터 화면.

넷플릭스가 어린이 전용 인터랙티브 앱 '넷플릭스 놀이터(Playground)'를 전 세계로 확대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넷플릭스 놀이터는 오는 2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에서 서비스가 시작된다.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계된 독립형 앱으로 '페파 피그', '세서미 스트리트', '닥터 수스' 등 넷플릭스 인기 작품의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 색칠하기, 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놀이터를 통해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 유료 회원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광고·인앱 구매·유도형 결제는 없다.

콘텐츠는 온·오프라인 모두 지원해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키즈 프로필, 관람등급 설정, 콘텐츠 차단, 프로필 잠금(PIN), 시청 기록 확인, 자동재생 비활성화 등 자녀 보호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존 더데리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키즈&패밀리 부문 부사장은 “아이들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발견과 학습, 놀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부모에게는 안심을, 아이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