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5/news-p.v1.20260415.0c97c192337140758c2a7a7c0fd731ad_P1.jpg)
신한은행이 더존비즈온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 '위하고(WEHAGO)'에 '뱅크인 플랫폼'을 적용하고 급여바로이체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은 기업고객이 별도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ERP 시스템 안에서 계좌조회, 급여이체, 집금 등 주요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양사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 더존비즈온 ERP에서 신한은행 기업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왔으며, 이번 서비스 적용은 그 첫 결과물이다.
양사는 위하고에 신한은행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기반 뱅크인 플랫폼을 연계해 급여바로이체 기능을 우선 적용했다. 향후 기업 고객 업무 편의를 높일 다양한 기능을 차례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한 혜택도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기업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원 에이아이(ONE AI)' 3개월 무료 이용권과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은 아이퀘스트 '얼마에요', 핑거 '파로스', 이지샵 '장부관리' 등 중소기업 ERP 플랫폼에서 제공 중이다.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 위하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군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고객이 ERP 환경에서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업 고객 실무 흐름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