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AI 탑재 이폼사인으로 6년 연속

포시에스는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으로 2026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이용료의 최대 8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정부가 75%, 공급기업이 5%를 부담하는 구조다.

포시에스는 6년 연속으로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클라우드 바우처를 통해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 가운데 AI 기반 전자계약·전자문서 작성 지원을 실서비스에 탑재한 것은 이폼사인이 유일할 정도로 기술을 고도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폼사인 AI비서는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업로드하면 서식 작성란의 위치와 작성 유형을 자동으로 분석·배치해 전자서식으로 변환해준다. 기존 수작업 대비 작업 시간이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어 전자계약 도입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MS 오피스용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기존 워드 또는 엑셀 문서에서 바로 전자서식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실물 크기 도장 스캔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업무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고,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한 계약서 발송, 다중 사용자의 협업 등 기업 실무에 필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폼사인은 ISO 27001,27017, 27018과 같은 보안 관련 국제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표준 인증(CSAP), GS 인증 등도 받았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폼사인의 안정성과 기술력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는 클라우드 바우처로 도입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 중 유일한 AI비서 기능까지 더해져 고도화되는 만큼 디지털 전환을 고민 중인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시에스,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AI 탑재 이폼사인으로 6년 연속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