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전남 캐릭터 공모전 개최…'전남픽(JPICK!)' 창작자 모집

전남픽 캐릭터 공모전 홍보 포스터.
전남픽 캐릭터 공모전 홍보 포스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6월 8일까지 전남도의 매력을 담은 대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전남픽(JPICK!)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캐릭터 지식재산(IP)을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픽(JPICK!)'은 전남의 매력을 담아 대중에게 사랑받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디자인을 넘어 상품화와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IP 발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공모 분야는 2D 기반 캐릭터 IP 디자인이다. 참가 대상은 전남도에 거주하는 학생 및 일반인과 전남 소재 대학 재·휴학생으로, 연령 및 팀 구성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900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함께 수여한다.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제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전남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캐릭터 IP를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콘텐츠 창작자 발굴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