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더블(AND2BLE) 리키의 특별한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SILENCE CRACKS : RICKY's SOUND'를 선보였다.
영상 속 리키는 소리의 파동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모습. 감각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리키는 마치 그들의 감각을 깨우듯 귓가에 손을 뻗는다. 여기에 "단 한 번의 타격으로 침묵이 깨진다(A single strike cuts through the silence)"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더했다.
'SILENCE CRACKS'는 멤버 각자가 지닌 고유한 소리로 겉보기 좋은 허상만 좇는 이들의 잃어버린 감각을 깨준다는 콘셉트의 트레일러 영상이다. 진짜 '나다움'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물방울 소리의 한유진, 메트로놈 소리의 김규빈에 이어 일렉 기타 소리의 리키까지, 각 멤버와 어울리는 소리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앤더블은 YH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AND'와 'DOUBLE'의 합성어로,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다양한 내면이 중첩되어 '나다움'을 확장해 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