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두근거림 가득한 선물을 안겼다.
KQ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SNS에 싸이커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ROUTE ZERO : The ORA)' 애니메이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는 게임을 연상시키는 로우 폴리곤 스타일의 표현,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연출 등 신선한 설정으로 시각적 재미를 높였다.
영상은 싸이커스가 그에 걸맞은 폐가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벽에 걸려 있는 10명의 유령 소년 사진과 텅 빈 공간을 활보하는 유령의 모습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마치 호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랩 유닛(민재, 수민, 예찬)의 자작곡 '델룰루(DELULU)'를 시작으로 보컬 유닛(진식, 현우, 정훈, 세은)의 커버곡 '히로인(ヒロイン')', 퍼포먼스 유닛(준민, 유준, 헌터)의 커버곡 '실버 투스(SILVER TOOTH.)'까지 등장ㅇ한다. 유닛 프로젝트의 모든 영상에 반복적으로 나왔던 'OKay' 문구와 정체불명의 음원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싸이커스의 '루트 제로 : 디 오라'는 데뷔 때부터 2년 7개월간 이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 시리즈 마무리 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시작점이다.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