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오사카가 온유(ONEW)로 물들었다.
온유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ORIX THEATER)에서 단독 팬미팅 2026 ONEW FANMEETING 'TOUGH LOVE'(이하 'TOUGH LOVE')를 개최했다.
'TOUGH LOVE'는 온유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온유는 음악, 토크, 미션 등 다채로운 코너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온유는 미니 5집 'TOUGH LOVE'가 담고 있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무대 위에 풀어내며 팬들의 큰 떼창과 함성을 이끌었다. 온유는 '러브 카운셀러'로 변신, 팬들의 사연에 진정성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깊은 교감을 나눴다.
'번져 (gradation)', '어떤 사이 (sign)'를 선물한 온유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설렘을 안겼다. 또 'TOUGH LOVE'와 'X, Oh Why?'로는 온유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온유는 일본 오리지널 곡인 'Beautiful Snowdrop'과 'Life goes on'을 선곡해 현지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인생은 계속된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비롯해 회차별로 코너 구성에 변주를 주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온유만의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온유는 "찡구(팬덤명)들의 따뜻한 응원이 가득 담긴 눈빛과 목소리 덕분에 이 공간이, 이 시간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것 같다. 내일을 맞이할 힘을 주셔서, 또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싶은 힘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가수 온유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TOUGH LOVE'를 이어간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