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획전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약 40개사 내외다. 참여 신청은 13일 오후 3시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8일 센터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서울시와 11번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에 참여하게 된다.
11번가는 자사 이커머스 운영 역량과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판매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의 11번가 입점과 기획전 운영을 지원하고, '긴급공수', '쇼킹딜' 등 주요 프로모션 노출을 통해 상품 주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한 판매 확대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우수상품을 보유한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실질적인 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의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