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육군·한밭대·생기원 협력 국방 3D프린팅 기술 고도화 추진

대전테크노파크가 육군 군수사령부 데이터워룸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와 '육군 3D프린팅 기술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테크노파크가 육군 군수사령부 데이터워룸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와 '육군 3D프린팅 기술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가 육군과 손잡고 국방 분야 3D프린팅 기술 고도화와 군수물자 공급 혁신에 나선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최근 육군 군수사령부 데이터워룸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와 '육군 3D프린팅 기술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 현장에서 필요한 부품과 군수물자를 적시 생산·공급할 수 있는 3D프린팅 기술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방 제조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3D프린팅 장비·소재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군 수요 기반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및 기술 실증·사업화,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 국방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군 현장 실제 수요를 중심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국방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군수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방 3D프린팅 기술 발전과 운용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방 분야 제조 혁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