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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의 아버지' 김정호 KAIST 교수 대전 과학기술혁신대상 받는다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 핵심 기술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에 기여한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과학기술혁신대상을 받는다.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회장 이건선)는 1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김정호 교수에게 과학기술혁신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HBM의 핵심 개념과 구조를 제안하고 상용화 과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김 교수는 지난 30년간 HBM을 비롯해 고대역폭 플래시(HBF), 고대역폭 S램(H
2026-10-13 15:28 -
[2026국감]특허소송 문 열면 기술기밀 털릴라…“디스커버리 보호장치부터 마련해야”특허권자 증거 확보를 돕기 위한 '한국형 증거개시제도(디스커버리)' 확대를 놓고 반도체·통신 등 국가 핵심 산업의 기술기밀 유출 우려가 제기됐다. 제도 도입에 앞서 영업비밀 보호장치와 기업의 비용 부담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식재산처·법무부·법원행정처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증거개시제도 확대에 따른 기술정보 보호와 소송비용 부담에 대한 실증
2026-10-13 14:50 -
[2026국감]AI 특허 심사 대기 21개월…'10개월 단축' 목표 현실 괴리지식재산처가 특허심사 질적 전환을 선언하고 2029년까지 심사대기 기간을 10개월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밝혔지만, 인공지능(AI)과 의료기기 등 주요 기술 분야 실제 심사 여건은 목표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특허 심사대기기간은 2025년 21.3개월로 늘어나며 정부가 제시한 목표의 2배를 웃돌았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식재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료기기·AI 특허 출원
2026-10-13 14:32 -
[2026국감]“실제 얼굴 안 써도 닮으면 침해”…AI 퍼블리시티권 보호 사각지대 우려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유명인 얼굴과 목소리를 무단으로 모사하는 사례가 확산하는 가운데 퍼블리시티권 보호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서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를 활용한 인물의 얼굴·목소리 합성 및 모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침해 여부를 판단할 구체적 기준과 피해구제 수단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최근 A
2026-10-13 14:18 -
충남도, 보령 석탄 도시에서 수소·해양관광 거점으로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줄이고 수소산업과 해양관광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령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에너지 산업 구조 전환을 지역의 위기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교통망 확충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3일 보령에서 여덟 번째 '충남통(通)행' 일정을 진행하고 시민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보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
2026-10-13 13:00 -
대전시, CES 2027 향해 '원팀' 출격…지역 혁신 역량 세계 무대에 올린다대전시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을 하나로 묶은 협력 체계를 앞세워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7' 공략에 나섰다. 지역 과학기술 역량과 기업의 혁신 기술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전시는 12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CES 2027 대전통합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학과 출연연, 대전권대학산학협의체 등 지역 혁신
2026-10-12 14:00 -
대전테크노파크, 지역 바이오기업 일본서 기술력 입증…메디코스바이오텍 IR 대상 수상대전 바이오기업들이 일본 바이오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호텔에서 'Korea-Japan Collaborative Seminar'를 개최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Building the Future of Bio Together'를 주제로 아시아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BIO Japan
2026-10-12 11:11 -
산림청, 산림행정 우수 성과 국민이 직접 뽑는다…온라인 투표 실시산림청이 산림행정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포상에 나선다. 산림청은 16일까지 '2026년 특별성과 포상금 정기 포상' 대상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정기 포상에서는 국민투표를 새롭게 도입해 국민의 평가를 심사에 반영하고, 포상 대상도 기존 공무원에서 공무직 등을
2026-10-12 10:09 -
대전시, AI로 행정혁신 가속화…전담조직 신설·시민서비스 혁신 본격화대전시가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AI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를 출범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과 AI 활용 과제 발굴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시는 AI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AI혁신관을 신설하고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2
2026-10-11 13:00 -
대전시, 돌아온 '온통대전' 지역소비 살아났다…한 달 새 결제액 21%↑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온통대전 2.0' 재개 한 달 만에 빠르게 이용세를 회복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전시는 9월 1일 온통대전 2.0을 재개한 이후 한 달간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전과 결제 규모는 물론 앱 이용자와 가입자까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온통대전 충전액은 779억원, 결제액은 78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간 캐시백을 운영했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충전액은 135억원(
2026-10-08 08:19 -
충남도, 내포신도시 달리는 '자율 1004번'…무료 자율주행 버스 시대 연다충남 내포신도시에 자율주행 버스가 실제 대중교통 노선을 타고 달린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하나로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자율주행 순환버스 '자율 1004번'을 무료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 핵심은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장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노선에 투입해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충남도는 실제 도로에서 운행 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에 활용할 계획
2026-10-08 08:08 -
[데스크가만났습니다]허태정 대전시장 “대덕특구 기술을 기업으로…지역경제 성장 생태계 만들것”대담=김정희 전국부장 민선 9기 대전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00일을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먼저 챙기면서 대전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온통대전 2.0 재출발을 비롯해 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기업 투자 유치, 국비 확보 등 민생과 미래산업 분야에서 기반을 다졌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는 대전이 보유한 과학기술 역량을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로 연결하는 동시에 의료·안전·교통 등 시민 생활과
2026-10-07 16:00 -
현금 사용 감소에 맞선 한국조폐공사의 변신…'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 출간“현금이 사라지고 있다. 지갑 속 지폐와 동전은 휴대전화 속 간편결제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변화지만, 돈을 만들어온 한국조폐공사에는 생존과 직결된 거대한 변화였다” 현금 사용 감소로 매출 급감과 존립 위기에 직면했던 한국조폐공사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전의 서사'를 출간하고 7일부터 전국 인터넷서점에서 예약판
2026-10-07 14:15 -
지식재산처, 'K' 상표권자로 나선다…국가인증상표로 해외 시장 정면 대응지식재산처가 해외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짜 K-브랜드를 막기 위해 직접 상표권자로 나선다. 지식재산처는 7일부터 해외에서 확산하고 있는 K-브랜드 위조상품과 한류편승제품 등에 대응하기 위한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개별 기업 대응만으로 한계가 있는 해외 위조상품 문제에 정부가 직접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OECD가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서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2026-10-07 10:30 -
대전테크노파크, 지역 대학생 대상 '현장중심형 기업탐방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대전지역 대학생들이 교실과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 이차전지 기업 기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최근 충남대와 한밭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장중심형 기업탐방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급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실제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기업 실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
2026-10-07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