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신임 전력거래소 이사장, 취임 후 첫 행보 중부본부 현장 안전점검

김성진 전력거래소 신임 이사장 중부본부 현장 안전점검.
김성진 전력거래소 신임 이사장 중부본부 현장 안전점검.

김성진 전력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7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전력거래소 중부본부를 방문해 신규 사업장 개소를 앞두고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주도했다.

전력거래소 중부본부는 안정적인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 운영을 위한 상시 예비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등 국가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조성 중인 신규 사업장이다. 지난 2017년 7월 충남 천안에 위치했던 중부지사가 수해피해를 입은 후, 국가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 유지를 위한 이중관제체계(Dual-Primary)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중관제체계(듀얼 프라이머리)는 전력계통 관제설비를 주-후비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주-주로 구성하는 체계다. 주-주 이중화 운영을 통한 기존 주 설비의 고장상황에서도 두 번째 주 설비가 필요역할을 실시간으로 100% 대체하는 안정적 관제체계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김성진 이사장의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실천하는 자리다.

김 이사장은 “신규 사업장 개소 전 발생가능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중부본부 및 유관부서의 안전 중심 업무추진을 각별히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중부본부는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시설이자 필수시설인만큼 비상상황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선제적으로 갖춰져야 한다”며 취임 후 첫 행보로 중부본부를 찾은 것은 안전경영에 대한 전력거래소의 확고한 약속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