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청년 글로벌정책발굴단' 발대식…청년정책 확장 신호탄

정책발굴단 발대식.
정책발굴단 발대식.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 전북청년허브센터가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야마·가나자와 일대에서 '글로벌 정책발굴단'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글로벌 체험단 중심에서 올해는 전북 청년정책참여단이 합류하는 형태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했으며 명칭도 '글로벌 정책발굴단'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처음으로 뭉친 16명, 전북 청년정책 확장의 신호탄'글로벌 정책발굴단은 지역의 청년 문제를 국제적 시각에서 재검토하고, 해외 우수 사례로 전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정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정책참여단과 글로벌정책발굴단 총 16명이 함께하는 첫 합동 활동으로 참여단이 쌓아온 정책 발굴 인사이트와 발굴단의 네트워킹·정책 확산 역량을 처음으로 결합한다.

지난해 체험단은 대만 타이베이의 인구밀집 문제와 로컬 도시 공간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현지 탐방을 진행, 전북의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 활성화에 적용할 실질적 모델을 발굴하며 성과 영상 을 통해 청년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끈바 있다.

글로벌 정책발굴단은 일본 도야마·가나자와 일대로 무대를 옮겨 시청·대학·로컬 창업가 등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 배운다.

참가자들은 도야마 시청 등 청년정책 관련 공공기관, 도야마·가나자와대학, 지역 로컬 창업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야마의 청년정책과 전북 정책을 비교·분석해 전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선종 대표는 “이번 활동은 전북 청년정책이 로컬을 넘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 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가 전북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참가자들은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정책제안서 및 팀별 성과 영상을 제작하여 전북도에 청년 목소리를 전달하며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성과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