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환경산업진흥원(원장 김정섭)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환경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분야 숙련도 시험은 시험기관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국가 공인 평가제도로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 분야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인(TP), 총질소(TN), 중금속 항목 등과 폐기물 분야의 카드뮴, 납, 구리 등 신청한 모든 항목에서 '만족' 결과를 획득했다.
이로써 진흥원은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전 항목에서 우수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환경오염물질 분석에 대한 공신력과 시험·검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으로 진흥원은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외 기업과 공공기관에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환경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순환 사회 구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섭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석장비 고도화와 전문인력 역량 강화로 최고 수준의 환경측정 분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도민과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