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제12회 AI·SW 사고력 올림피아드 접수, 조기마감 속출…부경대 초등부 마감, 무료 신청 서둘러야

제12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포스터
제12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포스터

6월 20일 열리는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ASTO, 옛 SWTO) 접수가 중반을 지나면서 조기마감이 속출하고 있다. 현재 부경대에서 개최되는 부산지역 초등3~4학년, 초등5~6학년 부문이 조기 마감했다. 남은 중등1~3학년 부문도 마감이 임박해 왔다.

부산지역 ASTO는 부경대와 동아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개최기관은 대회 당일 안전상의 이유로 각 부문별 150명을 정원으로 두고 신청을 받았다. 지난 12일 조기마감한 시점에 초등3~4, 5~6학년 부분은 150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공동 개최대학과 제12회 ASTO 운영사무국은 협의를 통해 조기마감을 확정했다.

제12회 ASTO 부산지역 조기마감은, 지난 제3회 대회부터 개최해 올해로 열번째를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부경대와 동아대가 평소 수준 높은 SW가치 확산 활동으로 지역 학생, 학교 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조기마감 배경이다. 부경대와 동아대는 안전하고 즐거운 제12회 ASTO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에듀플러스]제12회 AI·SW 사고력 올림피아드 접수, 조기마감 속출…부경대 초등부 마감, 무료 신청 서둘러야

제12회 ASTO 접수는 서울·인천·경기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접수 열기가 뜨겁다. 서울교대와 광운대 등은 당초 많은 학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충분한 공간확보와 인력을 준비했음에도, 상당수 학생들이 신청해 정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외 다른 지역 개최 장소에서도 접수 마감을 20여일 앞두고 신청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는 영남대, 강원대, 제주대 학생들이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그 외에도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학인 경기대, 인천대, 한양대ERICA도 빠르게 정원에 육박하고 있다.

제12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접수 사이트인 '껌이지' 메인화면
제12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접수 사이트인 '껌이지' 메인화면

제12회 ASTO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신청학생이 정원을 넘어서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조기마감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지역 내 개최 장소가 마감하면, 타 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하니,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마감이 이뤄지면, 다른 지역 신청을 이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제12회 ASTO는 6월 20일 전국 14곳과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시 개최한다. 국내 유일 사고력 경진대회로 올해는 4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는 교육 모객 전문 플랫폼 '껌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서울교대 총장상 등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이 제공된다. 총 상금은 1500만원 규모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