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제작, 문서 분석과 프레젠테이션 자동화까지. 최신 구글 인공지능(AI)을 하나로 묶어 누구나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전 활용서 '하나면 다 된다 제미나이'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성안당이 펴낸 이 책은 최근 AI 업무 자동화 열풍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신 제미나이(Gemini) 3를 중심으로 차세대 이미지 생성 AI '나노 바나나 2', 자료 기반 AI 플랫폼 노트북LM(NotebookLM)까지 아우르며 '하나의 AI 플랫폼으로 모든 콘텐츠 업무를 처리하는 올인원 작업 환경 구축'을 핵심 콘셉트로 제시한다.
책은 총 5개 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제미나이 능력을 120% 끌어내는 6가지 프롬프트 법칙'을 통해 AI 활용의 기본기를 다지고 이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이미지·영상 생성, 자동 문서화, 콘텐츠 제작 실습까지 단계별로 설명한다.
특히 영상 제작 파트에서는 최신 영상 생성 모델과 AI 음성 기술을 활용해 텍스트 입력만으로 인물의 목소리, 효과음, 배경음악까지 포함된 완성형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별도의 편집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LM 활용 파트도 눈길을 끈다. 사용자가 업로드한 자료 안에서만 답변을 생성하는 노트북LM의 특성을 활용해 AI 환각(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한 맞춤형 챗봇 제작법을 소개한다. 회의록·논문·리포트를 기반으로 인포그래픽, 팟캐스트, 발표 자료를 자동 생성하는 고급 활용법까지 담아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전 챕터에 따라 하기 예제와 실전 팁, 알아두기 코너를 수록해 AI 초보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나면 다 된다 제미나이'는 단순한 AI 사용법을 넘어 최신 구글 AI 생태계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업무 자동화를 동시에 구현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책이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