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 E채널이 신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한국탐구여행'을 선보인다.
'한국탐구여행'은 브라이언, 사유리, 한현민이 출연해 한국 각 지역의 숨은 명소와 로컬 맛집, 전통문화, 특산품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다양한 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실제 한국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과 지역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문화와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통해 '진짜 한국'의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출연진의 시선이 프로그램의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미국 문화권에서 성장한 브라이언, 한국 생활 20년 차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글로벌 감성과 젊은 에너지를 갖춘 한현민이 같은 공간과 문화를 각기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며 다양한 반응과 공감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회 하나의 지역을 선정해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랜드마크를 비롯해 전통시장, 로컬 브랜드, 숙소, 특산품 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실제 여행 현장 같은 몰입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출연진이 직접 음식과 체험 콘텐츠를 선택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포맷을 도입해 예능적 재미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를 보다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공감과 참여감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영상 연출 역시 지역의 풍경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제작진은 드론 촬영과 와이드샷 등을 활용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과 로컬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채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K-라이프스타일 예능 IP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지자체 및 지역 브랜드와의 협업 확대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제작진은 “'한국탐구여행'은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실제 삶과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콘텐츠”라며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새로운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E채널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한국탐구여행'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