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는 제39대 총학생회 '청화'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교내 일대에서 2026 세종연회 'Hidden PIEC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너로 인해 시작될 우리의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다른 개성과 이야기를 가진 학생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학생회는 퍼즐을 메인 오브제로 활용해 '숨겨진 마지막 조각이 완성되며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콘셉트를 축제 전반에 녹여냈다.
축제 기간 동안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총학생회 체험 부스 '나를 담은 조각'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UV 레진을 활용해 자신만의 퍼즐 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하나뿐인 'Hidden Piece'를 완성하며 축제의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
고인돌 잔디밭에서는 휴식형 프로그램 'Hidden Place'가 운영된다. 빈백과 돗자리, 조명, 퍼즐 오브제를 활용한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며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풍선 포토존과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교내 단과대학과 동아리, 재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캠퍼스 곳곳에서 운영된다.
![[에듀플러스]세종대, 2026 세종연회 'Hidden PIECE' 개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20/news-p.v1.20260520.a721537f32a5402996a322303e3d5780_P1.png)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티스트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20일에는 싸이, fromis_9, 인어미닛, Hearts2Heart, 르세라핌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1일에는 ODD YOUTH, BIG Naughty(서동현), TWS, 한로로가 공연을 선보이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IDID, 나상현씨밴드, 아일릿, N.Flying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축제의 대미는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총학생회는 음악과 카운트다운 연출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통해 3일간의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이밖에도 기린을 형상화한 '세린이'를 활용한 미션형 거리 브랜딩 프로그램, 대형 에어벌룬, 레터 포토존, 축제 한정 MD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종준 세종대 제39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인 '세종연회'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이어온 학우들이 하나의 조각처럼 연결돼 함께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학우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며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