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형 AI 인재 양성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22일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에서 도내 기업 재직자와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22일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에서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22일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에서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7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경남TP가 경남도,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추진하는 AI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도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확산을 목표로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 산업 전반에서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업무 자동화 등 AI 기술 활용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현장 실무 중심의 AI 역량 강화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현재까지 155명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AI 기초이론, 머신러닝·딥러닝, 데이터 전처리 및 분석, 생성형 AI 활용 등의 이론교육을 8주간 이수한 뒤 12주간 프로젝트 기반 실습교육(PBL)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교육생이 직접 현업의 문제를 발굴하고 AI 기반 해결방안을 설계·구현하는 방식으로 실무 활용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의 프로젝트 기반 실습교육은 산업 현장의 AI 혁신을 이끄는 실전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AI 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