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징 기타리스트' 매미(MEMI)가 생애 첫 영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매미는 지난 20일 맨체스터, 22일 런던에서 영국 투어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매미는 압도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벅찬 감격을 맛봤다.
이번 영국 투어에서 매미의 공연이 개최된 맨체스터 YES Basement와 런던 The Shacklewell Arms는 세계적인 록스타들의 올랐던 등용문인 공연장. 매미의 런던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껏 달아오른 기대감을 예감케 했다.

매미는 강렬한 인트로와 함께 뉴메탈 사운드의 'Get da Faka'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Thin Lips Club'에서 화려한 아웃트로 기타 솔로 연주를 선보이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특히 매미의 글로벌 히트곡이자 시그니처 트랙인 'Guitar Pick' 무대에서는 영국 현지 팬들의 거대한 '떼창'이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뜨거운 열기 속에 'Waikiki'까지 앙코르로 선사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매미는 브링 미 더 호라이즌(Bring Me The Horizon)과 림프 비즈킷(Limp Bizkit), 비바두비(Beabadoobee) 등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샤라웃을 받는 등 탄탄한 글로벌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