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강원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와 기후 변화 대응 업무협약 체결

김종범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사진 왼쪽)과 이상덕 강원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이 대기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김종범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사진 왼쪽)과 이상덕 강원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이 대기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26일 강원대학교에서 강원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와 권역별 미세먼지 연구와 정책 활용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측정 및 분석 등 관련 연구 활동 협력 △대기오염물질 발생 원인 분석 및 저감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보 교류 △교육 및 연구사업에 필요한 자료 및 시설 공유, 인력 교류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김종범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은 “대기환경 연구는 배출원뿐만 아니라 지형과 기상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환경·자료 분석이 중요하다”라며, “한반도 동·서간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에 대한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강원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권의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2021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중부권, 남부권, 동남권 등 권역별 미세먼지 생성 원인 분석과 개선정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