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2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초고령사회 대응 에이지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ICT기업 해외 시장 진출 맞춤형 지원 △에이지테크 소프트웨어(SW) 해외 현지화 △에이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에이지테크 서비스 발굴과 레퍼런스 확보 등에 협력한다.
부산 '해양문화도시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실증과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규제·표준·사용환경 분석에서 시장 검증, 바이어 발굴, 해외 실증까지 체계·전문적 지원으로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TTA와 GDIN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지역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열 원장은 “부산 에이지테크기업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사업 1차년도는 해외 진출 준비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2차년도부터 현지 실증과 글로벌 사업화 지원을 본격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문화도시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사업'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지테크산업 육성과 지역 에이지테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