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6월 19일까지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첨단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링킹랩(Linking Lab)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링킹랩 기업지원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에서 보유한 첨단 연구 장비와 전문 인력을 기업 전용 실험실 형태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중소 및 벤처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연구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제품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거림돌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산·학·연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업 주도의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한 도내 바이오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정부가 지정한 국가전략기술(바이오) 분야인 △합성생물학 △유전자·세포 치료 △감염병 백신·치료 △디지털헬스 데이터 등이다.
선정한 컨소시엄에는 과제당 최대 8500만원 규모로 12개월간 지원한다. 연구장비 활용, 개방형 실험실 운영, 전문가 자문 및 기술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하게 기업 맞춤형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전북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세부 지원 자력 및 제출 서류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초기 연구개발 과 제품 상용화 단계에서 수많은 기술적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라며, ”지역 내 혁신기관들이 보유한 개방형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기업들의 고층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