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4일 김천서 '대구·경북 초격차 스타트업 커넥팅 데이' 개최

대구경북지역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이 경북 김천에 모여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이하 대경중기청)은 오는 4일 오후 김천 호텔로제니아에서 '대구·경북 초격차 스타트업 커넥팅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경중기청을 비롯해 경북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대구대 창업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초격차 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터와이, 캔랩, 솔라라이즈, 칼만 , 프렘투, 알에프온 등 신규 및 기존 스타트업 39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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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분야 핵심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대구경북 지역 내 신규 선정된 초격차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된다. 스타트업들의 기술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유망 창업기업 투자IR,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삼성전자, 에코프로 파트너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14개 수요기업이 참여해 사전 매칭된 스타트업들과 실질적인 오픈이노베이션(OI)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코프로 파트너스, BNK벤처투자 등 10개 투자사가 참여하는 투자IR 세션은 지역 스타트업들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견인하며, 이를 통해 유망 기업들의 본격적인 스케일 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행사 당일에는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상시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 기업들에게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IR에 참여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통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도약은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모두의 창업의 훌륭한 롤모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가속화하고, 투자 기회를 확보해 글로벌 스케일업으로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