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애플 뮤직과 글로벌 협업…'더쇼'·'팬팝티' 해외 팬 접점 확대

빅크. 사진=빅크
빅크. 사진=빅크

글로벌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대표 김미희)가 애플 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SBS 라이프 '더쇼'와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팬팝티'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애플 뮤직은 '더쇼'와 '팬팝티'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는 한편,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빅크는 애플 뮤직의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과 K팝 콘텐츠를 연계해 아티스트들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팬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쇼가 신인 및 라이징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무대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6월 1일에는 빅크 플랫폼 내 '더케이팝' 공식 스페이스도 문을 연다. 해당 공간은 더쇼와 팬팝티 관련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글로벌 허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소식과 이벤트, 공식 굿즈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크는 팬덤과 콘텐츠를 연결하는 디지털 접점을 지속 확대하며 K팝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월 2일 더쇼 첫 생방송이 진행되며, 6월 9일 오후 9시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팬팝티가 첫 방송된다. 팬팝티는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와 예능형 토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