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문화 나눔 프로그램 '2026 모두의 국악' 행사를 열었다.
'모두의 국악'은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평소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 6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무대에는 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 국악 밴드 '소곡선',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아트쿠도', 조선팝 그룹 '서도밴드'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는 문화예술 분야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간송미술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시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을 넘어 문화예술 영역에서도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누구나 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