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태블릿 PC '프로아트 PZ14' 국내 첫 출시

에이수스 태블릿 PC '프로아트 PZ14'
에이수스 태블릿 PC '프로아트 PZ14'

에이수스가 태블릿 PC '프로아트 PZ14'를 출시, 국내 태블릿 PC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이수스가 국내에 태블릿 PC를 선보이는 건 처음이다.

프로아트 PZ14는 14인치 폼팩터 기반으로 고성능 인공지능(AI) 프로세서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타일러스 입력 환경을 결합, 아이디어 스케치·콘텐츠 편집·자료 관리 등 다양한 창작 작업을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컬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적용,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144헤르츠(㎐) 주사율과 5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선명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프로아트 PZ14는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태블릿 모드에서는 필기·스케치·드로잉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스탠드를 활용하면 책상 위에서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내구성과 휴대성도 갖췄다. 신제품은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합금 섀시를 적용해 견고함을 구현했고, 9㎜ 두께와 0.9㎏ 무게로 가볍다. 미 국방성 기준 내구성 테스트도 충족해 야외와 이동 환경에서 안정성을 높였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프로아트 PZ14에 대해 “에이수스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프로아트 태블릿으로 휴대성과 창작 성능을 모두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에이수스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유연하고 직관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