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이틀 동안 열린다…11월 14~15일 고척돔서 개최

멜론뮤직어워드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멜론(Melon)이 주관하는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2026)'를 오는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MMA 사상 최초로 양일 개최로 확대된다. 멜론은 어워드 확대를 통해 K팝 최대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굳힌다는 계획이다.

MMA2026의 메인 슬로건은 'K-POP CONNECT: The New Pulse'다. 전 세계 팬들이 K팝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아내겠다는 의미로,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에게 새로운 음악적 움직임의 출발점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올해 MMA는 이달 1일 론칭한 'Global-K Chart'를 일부 시상 부문과 연계한다. 한국·중국·일본 등 K팝 핵심 시장의 대표 음악 플랫폼들이 음원 스트리밍과 팬 활동 지표를 통합 집계한 이 차트를 수상 결과에 반영해 글로벌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낼 계획이다.

2005년 시작된 MMA는 멜론의 음원 이용 데이터와 팬 투표, 전문가 심사를 결합해 한 해 K팝의 성과를 집약하는 시상식 겸 페스티벌이다. 멜론은 TOP10 및 부문별 투표 등 사전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관련 공지는 MMA2026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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