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디지털·문화콘텐츠·지역상생 '제3기 시민자문위원회' 공모…24명 선정

'2026년 GICON 제3기 시민자문위원회' 모집 포스터.
'2026년 GICON 제3기 시민자문위원회' 모집 포스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지역 정보문화산업 발전을 위하여 기관 추진사업 시민 의견 청취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내 기관의 책임 및 역할과 관련한 현안들을 파악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26일까지 '2026년 GICON 제3기 시민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자격은 광주시 또는 전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시민자문위원회는 △디지털 △문화콘텐츠 △지역상생 등 3개 분과로 구성하며, 분과별 8명 내외씩 총 24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디지털 분과는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 관계자와 연구자, 전문가 등 해당 분야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디지털 산업 정책과 인프라 고도화 방안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문화콘텐츠 분과는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실감콘텐츠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와 시민 모니터링단을 중심으로 콘텐츠 지원사업 및 시민 향유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지역상생 분과는 소상공인 및 시민단체 관계자, 디지털 크리에이터, 소외계층 지원 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협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선정한 시민자문위원은 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와 분과별 자문 활동을 통해 GICON의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AI·ICT·문화콘텐츠 분야 주요 행사와 시설 체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경주 원장은 “시민자문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기관 경영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라며 “지역 정보문화산업 발전과 협업을 주도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