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인재 인프라 기업 코드잇(대표 강영훈·이윤수)이 AI 모의면접 서비스 '어센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어센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목표 기업에 맞춘 다양한 모의 면접을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경험할 수 있는 AI 면접 서비스다. 코드잇은 취업 준비에 실제 면접과 가장 가깝게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자사의 취업 부트캠프 '스프린트' 수료생 취업 지원 과정에서 축적한 면접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서비스를 설계했다. 어센트는 '정상을 향한 상승'이라는 뜻으로,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이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어센트에서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의 면접을 고르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업로드하면 해당 내용을 토대로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100명 이상의 현직자 피드백과 수백 건의 실제 합격 후기를 바탕으로 실제 면접 환경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임원·직무·인성·PT 등 다양한 유형을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자주 출제된 기출 패턴 기반 예상 질문과 꼬리질문도 제공한다.

면접 이후에는 면접관의 평가 기준을 반영한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면접 태도 및 전달력 분석 △8가지 기준의 역량 평가 △질문별 답변 분석 및 가이드 △종합 점수 및 개선 로드맵 등을 제시한다.
코드잇은 이번 어센트 출시를 기점으로 학습부터 면접, 채용으로 이어지는 AI 인재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3월 AI 면접 솔루션 '케이드'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최근 채용 관리 솔루션 '라운드HR' 운영사 왓타임을 인수하는 등 채용의 전 과정을 단일 인프라 위에서 완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어센트를 현재 AI 모의면접 서비스에서 향후 멘토링·채용 플랫폼 등으로 확장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 전 단계를 아우를 예정이다.
강영훈 코드잇 대표는 “어센트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원하는 커리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코드잇의 노하우를 담아 설계한 서비스”라며 “AI 모의면접을 시작으로 멘토링·채용 플랫폼까지 확장해 나가며, 학습-면접-채용으로 이어지는 AI 인재 인프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