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독 플랫폼 피클플러스, 휴대폰 공동구매 서비스 선보여

93만 이용자 기반의 공동구독 노하우를 담은 새로운 휴대폰 구매 방식
통신사 지원금, 온라인 구매, 공동구매, 목돈 제로를 결합한 4중 초저가 가격 구조

피클플러스. 사진=피클플러스
피클플러스. 사진=피클플러스

공동구독 플랫폼 피클플러스가 휴대폰 구매의 가격 부담과 구매 과정의 불편함 및 복잡함을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휴대폰 공동구매 서비스를 선보인다. 피클플러스는 영상, AI, 음악, 멤버십, 교육 등 여러 분야의 구독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구독 플랫폼이다.

이번 휴대폰 서비스는 피클플러스가 그동안 쌓아온 공동구독 노하우를 휴대폰 구매 영역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휴대폰 구매는 실질적으로 매월 기기 할부금과 통신 요금을 함께 지불하는 월납형 소비에 가깝다. 피클플러스는 이처럼 매월 비용을 지불하는 휴대폰 구매 방식 역시 구독형 소비의 한 영역으로 보고, 공동구독 플랫폼의 가격 구조와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더 합리적인 구매 조건을 제안하고자 했다.

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는 기존 휴대폰 구매 과정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 휴대폰은 같은 기종이라도 구매처, 통신사 요금제, 지원금, 가입 유형, 추가 조건에 따라 실제 부담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

소비자는 더 나은 조건을 찾기 위해 여러 판매처와 요금제를 비교해야 하고, 판매자의 설명에 의존해 복잡한 조건을 판단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저렴한 가격을 찾는 과정에서 원치 않는 부가서비스나 추가 가입 조건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피클플러스의 휴대폰 공동구매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 소비자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휴대폰 기기와 통신사 요금제, 지원금 조건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여러 판매처와 요금제를 따로 비교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피클플러스는 93만 이용자를 기반으로 한 공동구독 플랫폼의 협상력을 바탕으로, 통신사 지원금, 온라인 구매, 공동구매 초저가, 목돈 제로를 결합한 4중 초저가 가격 구조를 제공한다.

피클플러스가 가격만큼 중요하게 본 것은, 불필요한 조건을 줄이는 일이다. 기존 휴대폰 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을 제공받는 대신 인터넷·TV 가입, 비싼 요금제 이용, 부가서비스 가입, 기기 반납, 카드 발급 등 원치 않는 조건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었다. 피클플러스는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불필요한 추가 조건 없이도 초저가의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

탐색부터 개통까지의 구매 과정도 간결하게 설계했다. 소비자는 원하는 휴대폰 기종을 선택한 뒤 적용 가능한 요금제와 지원금 혜택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 조합, 신청, 개통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자급제, 대리점, 성지 등 다양한 휴대폰 구매 방식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온라인 휴대폰 구매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피클플러스 휴대폰 서비스는 6월 말 출시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