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중기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출범…전남권 창업 생태계 본격 가동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16일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16일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6일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전 국민 대상 창업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고도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국가 단위 창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1기 출범식은 서울 본행사를 중심으로 전국 17개 시·도 행사장에 동시 중계됐다. 국립목포대는 전남권 운영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지역 도전자와 책임멘토들이 출범식에 함께했다. 특히 전국 단위로 선발된 약 5000명의 참여자가 본격적인 창업 여정에 돌입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본행사와 부대행사로 나눠 운영했다. 본행사는 중앙 행사와 연계한 출범 선언, 권역별 심사 총평과 현황, 선정자 포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권 도전자와 책임멘토들은 현장에서 이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이어 부대행사에서는 전남권역 진출단계 선정자를 대상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사업 운영 체계 안내 △지식재산권(IP) 교육 △운영기관별 오리엔테이션 등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창업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성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목포대는 전남권 운영기관으로서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창업과 로컬창업 분야를 중심으로 단계별 성장 지원, 맞춤형 멘토링, 사업화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의 창업 인재들이 전국 단위 창업 생태계와 연결되는 계기가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 중심의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공고, 보육, 오디션, 경연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우수 창업팀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