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의 '파격 변신'…새 EP 'SAVE ME' 예고

EP 'SAVE ME' 공식 이미지 티저 및 트랙리스트 공개
'발라드 퀸' → '록 스타' 도전
23일 선공개곡 'Rain on me' 발매, 22일 작업기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

사진=어나더
사진=어나더

가수 권진아의 파격적 음악 변신이 찾아온다.

어나더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에 권진아의 새 EP 'SAVE ME' 이미지 티저를 공개, 오는 7월 15일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티저에는 앨범명 'SAVE ME'와 함께 트랙리스트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ONSTER'를 비롯해 선공개곡 'Rain on me', 'WHO CAN CHANGE', '87days', 'Don't Save Me'까지 총 5곡을 수록한다.

특히 권진아의 '장르 변신'이 가장 큰 관심을 모은다. 그간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발라드 퀸'으로 자리매김한 권진아. 그는 록 장르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앞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티저에서 권진아는 "많은 분들이 발라드를 하는 게 정답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내 안엔 너무 많은 장르와 자아가 있고, 그걸 풀지 않으면 못 살겠다"며 강렬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권진아는 7월 15일 EP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23일 오후 6시 수록곡 'Rain on me'를 선공개한다. 음원 발매 하루 전인 22일에는 권진아의 음악 작업기와 'Rain on me'의 탄생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본편을 만나볼 수 있다.

선공개곡 'Rain on me'는 2000년대 초반 모던록 감성과 밴드 사운드의 향수를 자극하는 곡으로, 권진아가 직접 연주한 기타와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져 슬픔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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