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들(i-dle)이 사랑의 본능을 깨운다.
아이들은 6월 2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9집 'We made'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냈으며, 각 트랙의 상징적 이미지를 오브제로 활용해 리스너들이 곡의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1월 발매된 'Mono (Feat. skaiwater)', 6월 15일 선공개된 'Crow'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라틴 팝 신에서 주목받는 프로듀서 Daramola와 Samantha Cámara가 참여했다. 관능적이고 정열적인 서머송이 완성됐단 귀띔이다.
멤버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우기는 자작곡 'Love Is Pain'으로 깊은 감성을 전하며, 소연은 프로듀서명 icebluerabbit으로 타이틀곡 'Gimme Dat Love'와 수록곡 'Morning'의 작사에 참여해 아이들만의 솔직한 메시지를 확장했다. CD 한정으로는 'Mono (Feat. skaiwater)'의 모노 버전이 수록돼 새로운 청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열화상과 엑스레이(X-ray)를 활용한 파격적인 티저와 독특한 비주얼의 무드 트레일러로 사랑의 본능과 감각을 표현했던 아이들은 이번 서머 러브송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들은 오는 7월 6일 미니 9집 'We made'를 정식 발매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