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비트시큐리티, 한성대학교와 MOU… AI 시대 실전형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AI PLURA-XDR 기반 보안 실습 환경 구축…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채용 연계 추진

큐비트시큐리티는 지난5일 한성대학교와  AI·SW 분야 실전형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큐비트시큐리티 박성주 부대표, 신유진 연구원, 신승민 대표,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관우 단장, 구동영 학과장, 이청용 교수.
큐비트시큐리티는 지난5일 한성대학교와 AI·SW 분야 실전형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큐비트시큐리티 박성주 부대표, 신유진 연구원, 신승민 대표,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관우 단장, 구동영 학과장, 이청용 교수.

큐비트시큐리티(대표 신승민)는 지난 25일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한성대학교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실전형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PLURA-XDR 기반 실습 환경 구축 △AI 사이버보안 공동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연구 △현장실습·인턴십·채용 연계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특히 큐비트시큐리티는 자사의 A△I 기반 통합 사이버보안 플랫폼 PLURA-XDR을 활용해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실제 보안 운영에 필요한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PLURA-XDR은 웹·서버·엔드포인트 보안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고속·다단계로 전개되는 미토스급 AI 해킹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PLURA-XDR을 통해 실제 보안관제 환경에서 로그 분석, 공격 탐지, 이상 행위 분석, 침해 대응 실습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양 기관은 AI 보안, 웹·클라우드 보안, 침해사고 대응, 보안관제, 모의해킹 등 실무 중심 교육 로드맵을 공동 개발하고, 정기 세미나와 기술 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승민 큐비트시큐리티 대표는 “사이버보안의 핵심은 실제 데이터와 공격 흐름을 분석하는 실무 역량”이라며,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PLURA-XDR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반 사이버보안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큐비트시큐리티와 함께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보안 기술과 운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AI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큐비트시큐리티는 앞으로도 AI PLURA-XDR을 중심으로 AI 기반 신규 위협 대응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국내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