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엔젤투자협회 맞손...팁스타운S7 입주기업 AI 혁신 지원

남희진 경영지원부문 이사(왼쪽)가 지난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개최된 '팁스타운S7 입주기업의 AI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유동준 한국엔젤투자협회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캠코 제공]
남희진 경영지원부문 이사(왼쪽)가 지난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개최된 '팁스타운S7 입주기업의 AI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유동준 한국엔젤투자협회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손잡고 팁스타운S7 입주기업의 인공지능(AI) 혁신 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망 벤처·창업기업의 AI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캠코는 입주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팁스타운S7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입주기업 대상 AI 교육, 전문가 자문, 교류 행사, 투자 유치,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AI 혁신 역량은 우리 벤처·창업기업이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필수 경쟁력”이라며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경영 기조 아래, 창업기업이 AI 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부산지역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