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에서 그라운드까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확장 가속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포스터. 사진=디앤씨미디어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포스터. 사진=디앤씨미디어

디앤씨미디어(대표 최원영)의 IP '나 혼자만 레벨업'이 공연과 전시, 스포츠계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공연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가 올여름 앵콜공연을 확정했고, 프로야구 명문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한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이 웹툰과 애니메이션, 게임을 넘어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IP(지적재산권)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오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관객을 만난다.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지난해 말 초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팬들의 요청에 앵콜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차준환, 김예림 등 대한민국 대표 피겨스케이팅 스타 선수들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은반 위의 톱클래스 선수들이 펼치는 기술과 연기력은 웹툰 속 액션 신을 현실로 소환하며 팬들에게 깊은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차준환은 인류 최약체 E급 헌터에서 세계 최강의 헌터로 각성하는 주인공 '성진우' 역을 맡았다. 한국 남자 피겨의 역사를 쓰고 있는 차준환은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성진우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겨장군'이라는 별명으로 사랑받는 김예림은 뛰어난 검술을 자랑하는 S급 헌터이자 히로인 '차해인'으로 분한다. 김예림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은반 위의 활주는 당차고 매력적인 차해인의 캐릭터를 그대로 녹여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예림은 오는 7월9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과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열기가 빙판을 넘어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야구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디앤씨미디어는 스포츠 분야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 활용 범위를 넓히며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전시 분야에도 IP를 확장하며 전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25일 국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호평을 받은 전시회 '나 혼자만 레벨업'이 6월 30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해외 순회 전시 막을 올린 것이다. 전시회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이어 대만 가오슝, 홍콩,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디앤씨미디어 관계자는 “올여름 시원한 은반 위를 수놓을 차준환과 김예림의 은빛 레벨업, 초록빛 그라운드를 푸른 빛으로 물들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특별한 만남,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전시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IP 확장 행보에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