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 '타이베이 레드 엑스포' 2년 연속 참가…글로벌 팬덤 공략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트리가 아시아 최대 규모 크리에이터 박람회인 타이베이 레드 엑스포(TRE)에 2년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선다.

팬트리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타이베이 난강에서 열리는 TRE에 공식 참가한다고 밝혔다.

TRE는 매년 약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대표 크리에이터 박람회로, 전 세계 팬과 미디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팬트리는 지난해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간 데 이어 올해도 공식 참가를 확정했다.

팬트리, '타이베이 레드 엑스포' 2년 연속 참가…글로벌 팬덤 공략

이번 행사에는 팬트리를 대표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10명이 함께한다. 퓨리를 비롯해 김우유, 쥬영, 모모리나, E거니 등이 현장을 찾아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트리는 지난해 TRE에서 대규모 관람객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으며 해외 시장에서 플랫폼 경쟁력을 확인했다. 회사는 올해 행사에서도 크리에이터와 팬이 직접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팬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팬트리의 2년 연속 TRE 참가를 계기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플랫폼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해외 활동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팬트리 관계자는 “TRE는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 팬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