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어린이 AI 코딩 교실' 하반기 지방 확대…디지털 격차 해소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익스페이스'에서 테크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테크봉사단' 주관으로 초등학생 대상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익스페이스'에서 테크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테크봉사단' 주관으로 초등학생 대상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익스페이스'에서 테크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테크봉사단' 주관으로 초등학생 대상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 로봇 조립·프로그래밍과 금융 콘텐츠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금융 기초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점'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 아동 4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임직원도 300명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광주와 부산에 마련한 디지털 복합교육 공간 '신한 학이재'와 연계해 디지털 교육 대상을 지방으로 본격적으로 넓힌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며 미래세대의 정보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